ㅁ 신도시 생애주기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
ㅁ 초기 1기신도시 인구구조
ㅁ 1기신도시 인구구조 변화 추이
ㅁ 1기신도시 고령화에 대한 진단 및 제언
[부록1] 1기신도시 인구구조 변화(2000 vs 2019)
[부록2] 1기신도시 3-40대 인구비중변화와 아파트가격변화 추이
ㅁ1기신도시는 초기에 별형 인구구조(인구진입이 높은 인구구조)에서 현재 인구이동이 낮아져 방추형 인구구조로 변하였으며, 아직 고령화는 심각하지 않음
ㅇ신도시 생애주기에 따라 인구구조가 변하는데, 1기신도시도 현재 고령화가 우려되는 시기에 진입
ㅇ1기신도시는 형성초기 청장년층(35~49세)과 자녀(0~15세)들 진입이 두드러지면서 전입도시의 특징인 별형 인구구조를 보였으나, 현재 도시가 노후화되면서 청장년층의 인구 유출입이 점점 줄어들어 방추형 인구구조로 변화
ㅇ2019년 기준 1기신도시는 고령자 비중은 전국 고령자 비중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을 유지하고 있어 당장 고령화, 공동화 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은 높지 않음
ㅁ다만, 신도시의 경우 특정 시점 이후 고령화가 급격히 진행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1기신도시 고령화, 공동화를 막으려면 지속적으로 청장년층을 유인할 수 있는 노력이 필요
ㅇ현재 1기신도시의 고령화 정도가 낮음에도 불구하고 청장년층 인구 비중이 상대적으로 빠르게 낮아지면서 향후 고령화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 상존(일본의 초기 신도시인 다마신도시의 사례를 보면 노인 증가율이 높은 것 보다 오히려 유소년 감소가 장기적으로 고령, 공동화에 심각한 영향을 줌)
ㅇ도시의 고령, 공동화를 막기 위해서는 신도시의 정주여건 매력을 유지하여 30-40대 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입될 수 있는 환경 형성이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