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 및 한국의 이미지가 하향세의 추세로 많은 기업, 교민들이 점차 중국을 이탈하고 있다. 한 때는 한국 제품의 입지가 중국에서 No.1으로 여겨지던 때도 있었으나 중국 내 자국 기술 수준이 높아지면서 한국 제품에 대한 품질, 가격 등의 경쟁력이 약화됐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더불어 사드(THAAD) 이슈 이전에는 한국 기업들의 활발한 마케팅으로 다양한 채널에서 광고 및 콘텐츠를 접할 수 있었으나 반한감정이 거세지면서 매출이 줄고 광고 마케팅의 감소가 이어져 한국 기업들이 크게 위축됐다. 대부분의 채널에서 한국 브랜드 광고 및 홍보 활동이 줄어듦에 따라 기업들은 스스로 운영이 가능하고 충성고객을 집중시킬 수 있는 ‘위챗 마케팅’으로 마케팅 수단을 전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