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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보고서 - SW/콘텐츠

위클리 글로벌 137호(19년 9월 16일)
  • 출처한국콘텐츠진흥원
  • 발행일Mon Sep 16 10:50:26 KST 2019
  • 분야
원문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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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경
- (정책) 광전총국, 드라마 작품당 40편 이하로 제한하는 정책 준비 중
- (애니) 영화 <나타지마동강세> 관련 1,818개 상표등록 신청
- (음악) 알리바바, 넷이즈뮤직과 전략적 협력관계 협의

중국 심천
- <게임생방송산업백서(游戏直播行业白皮书)> 발표, 저작권 규범화 추진 건의
- 왕이윈(网易云) 음악 플랫폼, 7억 달러 융자 지원 사례 및 국내 온라인 음악 커뮤니티 연구 보고

인도네시아
- 현지 인기만화 <군달라(Gundala)> 영화로 탄생
- 인니 창조경제위원회(BEKRAF), <게임스컴 2019> 참가

중동
- 두바이 청년 창업자 지원 <유스 허브> 출범
- 최대 규모 여성 국제 이스포츠대회 결승 두바이서 열려
□ (정책) 광전총국, 드라마 작품당 40편 이하로 제한하는 정책 준비 중
ㅇ 9월 6일, 중국 언론사 재신망(财新网)의 보도에 따르면, 국가 광전총국(广电总局)이 중국 드라마 제작사들의 편수 늘리기(注水剧)를 방지하기 위해 관련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조만간 드라마 작품당 편수를 40편 이하로 제한하는 이른바‘한집령(限集令)’을 내놓을 것이라고 함.
ㅇ 지난 몇 년 동안, 중국의 드라마 제작사들은 작품의 편수 단위로 가격을 책정해 방영권을 거래하는 업계 관례를 이용해 드라마 편수를 필요이상 늘려 제작해 왔다는 지적을 받아왔음. 업계에서는 이번 한집령이 작년 8월 비공식적으로 내려진 배우 출연료 제한령과 맞물려 배우 섭외 및 작품 제작 양상에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