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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I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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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헬스 (U-Health)

나만의 첨단 주치의

전문
‘병원’하면 떠오르는 것? 아픈 주사기, 꿀꺽 삼키기 힘든 알약들…. 하지만 미래에는 안 아픈 주사, 약처럼 마실 수 있는 내시경 등 의료기술로 인해 아프지 않고 정교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만 진료를 받는 것이 아니라 집안에서도 심지어는 길거리를 걸어 다니면서도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U-헬스

U-헬스는 IT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보다 저렴하고 간편하게 치료 및 검진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말합니다. 현재는 환자에 대한 정보가 각 병원별로 공유가 되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응급환자가 생겨도 그 환자에 대한 정보를 아는 데 시간이 걸려 신속하게 치료를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하지만 U-헬스로 개인전자 진료카드 1)가 생기고 조회로 정보 공유가 가능해진다면 내가 어느 병원을 가더라도 무서운 피검사를 두 번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다양한 스마트 센서 2)들과 지능형 기기들이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어 집안에서 나의 건강상태를 바로바로 검진해볼 수 있습니다.
  1. 개인전자 진료카드 : 개인의 유전자 정보, X선 사진, 혈압, 맥박, 뇌파, 심전도 등의 생체정보와 의료에 관한 모든 정보가 담겨 있는 카드.
  2. 스마트 센서 : 물체나 환경의 상태를 인식해 수치 등으로 표현해주는 장치.

원격진료는 U-헬스의 필수적인 서비스입니다.

집이 건강관리실

거울, 손목시계, 허리띠 등등 매일 쓰는 물건들에 내장되어 있는 스마트 센서가 우리의 건강상태를 수시로 체크합니다.
건강 정보를 수집하고 이상이 있으면 담당 의사에게 개인 의료 상담 시스템(PMAS)으로 보내지요.
PMAS를 통해 영상통화처럼 주치의와 마주 보고 대화를 나누며 의료상담과 처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 거울
피부의 변화를 살펴서 건강을 판단합니다.
당뇨측정 센서가 내장된 변기
변기 위에 앉은 사람의 몸무게와 배설물을 통한 당뇨수치 등을 체크합니다.
개인 의료 상담 시스템
TV를 통해 병원에 가지 않고도 의사 선생님과 상담을 나눌 수 있습니다.
  1. Tip. 읽을거리! - U헬스 관련 찬반논쟁
  2. 아직까지 원격진료는 찬반논쟁이 많습니다.
    원격진료를 찬성하는 사람들은 ①환자들의 비용·시간을 아낄 수 있고, ②산간벽지 등 의료 서비스에 접근하기 어려운 의료 취약 계층을 중심으로 제한적으로 도입하자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하는 사람들은 원격진료를 하게 되면 ①큰 병원으로의 환자쏠림 현상이 심해지고, ②원격진료를 통해 처방전을 받은 환자는 의약품을 조제해야 하는데, 원격지에서 처방을 받은 약이 주변에 있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결국 조제 의약품의 배송 서비스가 문제를 야기할 것, ③원격진료로 인한 의료사고의 경우 책임 소재를 정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것을 문젯거리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현재 U-헬스 서비스 제공과 관련해 정부와 의료계, 산업계의 정책 방향에 대한 합의가 미흡한 실정입니다. 하지만 점차 관련 제도 도입을 위한 입법 추진과 정책 보완, 사회적 인식의 전환, 정부와 기업의 산업적 투자 등 다양한 노력이 종합적으로 개선될 전망입니다.

미래의 수술실은?

병원이 무서운 이유 중 하나는 치료하는 과정이 아프기 때문이지요. 아프지 않은 검사나 치료를 ‘저침습기술’이라고 합니다. 미래의 수술실에는 저침습기술로 수술이 이루어진답니다.
수술용 로봇
사람보다 훨씬 관절이 많은 유연한 로봇이 메스나 가위를 움직여 수술을 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로 작동해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정교하고 미세한 수술을 안전하게 진행합니다.
캡슐 내시경
몸 안에 튜브를 넣어 병이 있는지를 살펴보는 내시경, 이젠 알약처럼 삼켜서 배설되는 마이크로 내시경입니다.
심근 시트
TV를 통해 병원에 가지 않고도 의사 선생님과 상담을 나눌 수 있습니다.

질병 예방, 고령화 사회에 필요

U-헬스는 생활 속에서 쉽게 검진해볼 수 있는 환경으로 질병 예방에 큰 역할을 합니다. 더불어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많아지는 고령화 사회에 큰 도움이 되는 시스템입니다.
몸이 불편한 사람을 일으키거나 뒤집고 몸 상태를 측정하는 침대나 환자의 간호를 담당하는 로봇 등도 활발해질 예정입니다.

구성 _ 정해임(과학칼럼니스트)
참고문헌 _ ETRI Easy IT 생활 속 IT 교과서(전자신문사)

외부 필진이 제공한 콘텐츠로 IITP의 공식적인 입장이 아님을 밝힙니다.